각자의 자리로,,
박재경
2015.02.22
조회 63
아무도 없던집에 모처럼저도 연휴를 맞아 딸둘과 같이 시간을 하게 되었는데...
각자의 방에서 할일 하느라고 얼굴마주하지못하고 친구약속있다고
나가고 영화도 같이 보고 싶고 맛있는음식도 먹으러 갈려했던
제계획과는 전혀 다른방향으로 시간이 지나가고
아이들이 전라도로 학교 기숙사로 다떠났네요
힘든일때문에 힐링하고 싶었던 시간없이 긴시간이 짧게 가벼리고
또다시 혼자가 된시간 내일 츨근해서 할일로 걱정만 잔뜩
안고 있네요 사는게 뭔지
벙어리 바이얼린 듣고 싶어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