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최인숙
2015.02.27
조회 96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작년부터 시작된 남편 교육따라 프랑스 뚤루즈에서 인사드렸었는데.
드디어 오늘 교육 마치고 완전히 끝나는 날입니다
두달 넘도록 공부하느라 고생많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이 나이에도 공부를 한다고 투덜되더니 무사히 마쳐서 다행입니다
공부는 나이에 상관없나봐요ㅠㅠ

지금쯤 한참 날아오고 있을건데 얼른 어깨 두드려주고 싶어요. 순두부찌개를 주문했는데 얼른 만들어야겠어요

영원히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그가 좋아하는
이문세의 소녀 신청합니다.



레인보우로 신청이 안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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