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다가 우리 청취자분들과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옮겨봅니다.
김진애박사님이 쓰신 "한 번은 독해져라" 라는 책에 나오는 글입니다.
"....스트레스는 인생의 양념이라는 사실이다. 양념 없이 음식 맛이 안 나듯이,
스트레스 없는 인생이라면 맛없는 인생이 될 것이다. 여유와 한가로움과 뭐든지
잘 나가고 뭐든지 잘 풀린다고 삶의 맛이 나는 것은 아니다. 문제가 있을 때,
뭔가 잘 안될 때, 뭔가 더 잘하고 싶을 때, 모자란 것이 있을 때 맛깔스러운
그 어떤 삶의 순간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신청곡은 트윈폴리오의 "고별"입니다.
힘겨운 스트레스, 실패 그리고 좌절과 고별하는 순간이 오기를 바라면서
신청해 봅니다. 즐거운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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