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줍은듯 내린비가 황사도 씻기워가고
발목잡은채 떠나질 않던 겨울끝자락도 함께 가져갔나봐요
따스한 봄볕이 눈부시네요
더운 훈풍까지...
박인희 봄이 오는길

봄비였네요
강지숙
2015.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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