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봄맞이 춘곤증에 월요일에 노곤하시죠? 우리 박가속 가족들은 웃고가는 월요일 되실께요~
★허참! 스님도..
핫 팬티를 입은 쭉쭉빵빵 팔등신 아가씨들이 더위도 식힐 겸 절에 놀러 갔수다.
점심공양을 하던 주지스님을 바라보다가
한 아가씨가 살짝 야그하길,
"야! 저런 스님도 우리 허벅지를 보면 거시기가 움직일까?"
그러자 한 아가씨가,
"명성 있는 고승인데 그러겠어?"
또 다른 쭉쭉빵빵 아가씨가 좀 더 크게,
"야! 무신소리?
맨날 풀만 먹고 염불하는 저런 스님이 뭐가 움직이겠노?"
옆에 있던 딴 아가씨가,
"아니야, 그래도 남자인데 본능이야 없겠어?"
어쩌구 저저꾸 떠드는 소리를 들은 고승이 옆눈으로 지긋이 째려 보더니,
갑자기 목탁을 부서져라 때리면서 하는 염불소리가....
"조오바라 몬묵나"
"조오바라 몬묵나"
"안조서 몬묵찌"
"조오바라 몬묵나"
"안조서 몬묵찌"
.
.
.
.
공양이 끝난 뒤 상좌승이 고승에게,
"아니 스님! 염불하시면서 왜 자꾸 속세녀들을 흘끔흘끔 보고 그러세요?"
라고 말을 하자
스님 왈,
"헐 이놈 봐라!
야! 이놈아!
금식한다고 메뉴판도 못 보느냐?
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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