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의 기온차이가 심하지만
그래도 해가 있는 낮에는 봄이 곁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하게 되네요
정독도서관 근처에 아내가 좋아하는
커피가 있어서 그곳에서 구입하여
도서관과 옆에 있는 미술관을 돌아보려
합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않아 자주 가보는
곳이지만 갈때마다 느낌이 다른것은 아마도
도서관에 있는 쉴수 있는 의자와 많은 꽃나무가
옷을 갈아입는 것을 눈과 코로 즐기며 바뀌는
계절을 느낄수 있어 너무 좋습니다
몇일 후에는 활짝 피어난 모습을 볼수 있으니까
사진에 많이 담아두려고 합니다
아이들이 졸업하면서 늘 들었던 공일오비의 이젠안녕
들려세요 그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