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난이....
최진석
2015.03.06
조회 76
안녕하세요 박승화씨
저는 50대 초반인데 어린감성으로 돌아가고픈 철없는 이입니다
사춘기도 아닌데 요즈음 너무 우울하여 모든거싱 힘겹게만 느꺄지네요
결국 사고를 저지르고 말았네요
그 좋던 직장 [남들이 부러워 하는] 대기업에서 높은 간부로 일하다가
나가라는 말도 없는데 저혼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서 덜컥 회사에 그만
사표를 던지고 나와 버렸네요[집사람과 상의도 없이]
막상 나오니 할게 없네요,집사람은 울고 난리나고....대핛생이 2명인데
어떻하냐고.....
저의 꿈은 박승화씨처럼 음악과 함꼐 보내는것이 어릴적 꿈이었는데
공대를 나와 그길로 27년을 지내니 제인생을 찿고 싶어서 그런건데
현실은 녹녹치 않네요
그냥 오늘 아무 생각없이 DJ가 틀어주는 음악에 뭍히렵니다.

신청곡:못난이 콤플렉스 [제목과는 틀리게 신나잫나요]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