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만에 여고동창들과 아산투어 다녀왓어요
이명
2015.03.23
조회 71
30년이란 세월이 흐른뒤에 만난 여고동창들과 어제
아산투어 다녀왓네요 투어도 좋았지만 친구들 얼굴보는것이
너무좋아 가슴설레며 기다렸는데
세월의 흔적이 그때 그시절모습을 완전히 지우지는 않았는지
그때 모습들이 떠오르면서 너무나 감사한 하루를 보냇네요
40대 중년아줌마들이 되어서 바람 살랑이는 고즈넉한 옛집들을 거닐며
그때 그시절을 얘기하며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루해를 다 보내고 늦은밤
집으로 돌아오면서 피곤함도 잊은채 앞으로 이런시간을 자주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햇어요 30년만에 만났는데도 전혀 어색함없이 녹아들던
대화가 신기햇어요 아마도 어린시절 추억을 함께 공유하고있기 때문인가봐요 자주 연락하고 얼굴도 자주보자 친구들아~~~


피노키오 사랑과 우정사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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