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번째 맞이하는 장인어른의 생신입니다.
막내사위가 처음으로 라디오에 사연을 보내네요~
맞벌이하는 저희 부부를 위해 운동삼아 늘 오셔서 초등학생인 아들 학교 끝날때 교문앞에서 기다리셨다가 먹고싶다는 간식도 사주시고 슬쩍 천원도 주머니에 넣어주시고 하시는 아들에게는 멋진 할아버지시답니다.
늘 감사한마음 가득입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빌어봅니다.
승화씨도 같이 축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3월 28일 장인어른의 생신을 축하해주세요
이재호
201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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