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터넷통신사의 장애사담을 하고 있는 상담사입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하루 종일 모니터를 보고있어서
목이 거북이 목처럼 모니터를 보는가하면 항상 목과,어깨 심지어 팔목까지 ^^항상피로하답니다.
하지만 제가 그럼에도 회사를 열심히 다닐 수있는건 저희 회사 10층에 천사같은 헬스키퍼[앞은 보실수없지만 상담사들을 마사지를 해주시는 2분의 젊은 여성분]
이 계시기 때문이죠 이기회에 그 두분께 이름을 모르지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한달에 적어도 2번은 두분께서 30분 제가 저녁근무이다보니 저녁4시 30~5시까지 저의피로한 몸을 마사지를 해주신답니다. 항상 해당시간에 가면
두분께서 유일하게 듣고계신 라디오프로가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이거든요^^ 저도 처음에는 한두번 눈감고 노래를 들으며 아 이방송 참 좋다 어쩜 저렇게 좋은 노래만 틀어주지 하다가
몇일전 두분께 여쭤봤습니다.짧은시간이지만 방송이 어디 방송인지와 프로그램까지도요
앞으로도 좋은곡 많이 틀어주시고요 도화동 서울대 장학빌딩 10층 헬스키퍼님 2분께도 애청자 저도 ^^애청자가 되어가고있습니다.
가고있습니다.
신청곡 틀어주실꺼죠 10층에서 고객센터직원들의 피로를 풀어주시며 고생하시는 2분과듣고 싶습니다
컬투 사랑한다 사랑해요^^신청합니다
혹시선물주실꺼면 ^^두분이 앞을 보진 못하셔서 여성분들이 좋아하실만한 선물로 ^^
부탁드립니다. 택배보내주실경우 10층에서 휴게실 헬스키퍼분들께 전해주시라고하면
됩니다

4/20일 월요일 방송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영미
2015.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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