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가 이렇게도힘들어야하는건가요..! 하지만
정하은
2015.04.16
조회 55
오늘은 세월호 1주기를 맞아 아침부터 시끌벅적하지못하고 길을 걸을때마다 추적추적내리는 비와 길가에 지나갈때마다 눈에 노란 리본장식이 오늘을 장식해주네요.

세월호 사건을 보던때 제일같이 방문을닫고 하루종일 우울해했던게 일주일전일인거같네요 ㅠㅠ
제가 사는 동네 광명에 어느학교도 세월호를탈 예정이었다고 소식을들었을때 고슴이 철렁했습니다 우리동네에 노란리본이 씌워져 몇날몇일을 두고두고 슬퍼했을사람이 많았겠구나 허고요
항상 SnS를 보면 세월호에대한 비판과 욕들이 가득해왔지만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어머니들의 희생은 그저 안쓰럽기만하네요
오늘만큼이라도 세월호에대한 비판과 모욕들은 보이지않고 들리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신용재의 사랑하는 그대여 듣고싶네요 세월호에 탔었던 이다운군과 관련된 노래라그런지 계속 생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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