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직원이 들어왔는데요 ''유아남''입니다 소주마시고 흰우유 마시고 소주마시고 흰우유 마시고....술취하면 여직원들한테 누나~ 또는 엄마~ 이래요 여직원들은 좋아 죽지만 같은 남자로서 보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제가 막 마쵸맨이라던가 그렇진 않은데 그래도 남자가 좀 남자다워야 하지 않을까요? 어제는 자주색에 작은 뽀로로가 그려진 타이를 멨더군요 칼국수먹을 때도 김치를 물어 씻어먹고요..... 근데 여직원들은 왜 유아남을 좋아하는 걸까요? 이인간 오기 전까진 저도 관심 많이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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