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엔 화려한 "장미의계절"이기도 하지만 저는 오랫동안 그 화려함 뒤로 측은 하기까지한 아카시아(아카시)수수함이 맘속 한견에 자리 합니다. 이 계절 짧은봄에 잠시나마 우리에게 향기 한 먹음을 전해줄 아카시아를 노래하고 싶네요. 신청곡 봄날은 간다 / 김윤아 다시 사랑한다면 / 도원경 기도 / 정일영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 이승철 사랑은 봄비처럼 이별은 겨울비처럼 / 임현정 체념 / 빅마마 행복한 나를 / 에코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