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에서 자주 듣는데 사연 올리는 것은 처음이네요
학교 때문에 지방에 가 있는 딸의 생일입니다
작년 한 해 아르바이트 하면서 재수하느라 힘들었을텐데
그래도 자기가 원하는 학과에 가서 재미있어 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뮤지컬학과인데 매일 밤늦게까지 연습하느라 힘들어 하면서도 얼굴에 생기가 넘쳐서 정말 보기 좋습니다
다시 한 번 수고했다고 전해주고 싶네요
사랑하고 생일 축하한다 딸아
신청곡: 하루 - 김범수, 가시나무 - 조성모, 가족-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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