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세상은 초록옷으로 갈아입고 싱그러운
바람과 함께 오월의 시간이 달리고 있네요,,
3년전 일생일대 가장큰 불운을 겪어야
했습니다. 한마디로 과한 욕심이 화를 불렀다고나
할까요,,그러나 그것은 너무 감당할수 없는 충격
그자체였습니다.. 15년 벌어야할 돈을 날린것입니다.
우울증에 불면증에 온몸은 피폐해지고 내정신이
아닌 상태로 3년을 보내고 이제는 조금 나아 진것
같습니다. 모든분들게 당부드립니다.
달콤한 유혹 뒤에는 큰 재앙이 따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이제는 자연의 순리데로 욕심없이 평범하게
살려구 합니다.
어제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릴 부모님이 안계셔도
꽃한송이 사서 놓고 옛시절을 추억해보았습니다.
그리운 부모님을 생각하며..
이효정의 우리어머니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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