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3월 10일인가...
소소한 사연을 올려 기타 선물을 받게 되었답니다.
고등학교 진학하게 된 막내딸 중간고사 성적 92점 약속하면
박가속에 사연보내서 기타 선물 받게 해주겠다고...
미리 선물 주시면 더 잘하지 않겠나 하는 사연을 보내서
승화 님께서 선물 주시기로 약속해주셨거든요~
(헌데 두 달이 넘도록 기타 선물은 도착하질 않고...
만날 딸내미 목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리고 어제 성적표를 받았답니다.
평균점수가 92점이 채 모자라긴 하지만
중간고사 성적은 반에서 1등했답니다!!!
얼마나 기특한지... 다시 사연 전해 드리고 미뤄진 기타 선물
어서 받게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막내딸 축하도 할 겸
사연 올립니다.
지난 사연올림과 기타 선물이 시험공부 열심히 하는 동기가 되었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청곡 윤도현 님의 나비 듣고 싶어요!!

중간고사 평균 92점을 기억하시나요?
전은경
201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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