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서울 영일 국민학교 7회를 졸업한 동창 친구들이
39년만에 다음달 6월21일 양평으로 소풍을 갑니다
개구장이와 새침떼기들이였던 코흘리게 아이들이
이젠 머리가 희끗해지고 이마가 벗겨지고 있지만
마음만은 동심으로 돌아가 김밥과 사이다 싸가지고 소풍을 가는것입니다
개구장이 진기 홍순 의병 기공 순홍 경석 재호 동석이도 가고
새침떼기 종경 정애 미순 창숙 승숙 순덕 현숙 은희 현주도 함께갑니다
방송을 듣고 더많은 영일국민학교 7회 동창 친구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넷에 서울영일초등학교7회 라고 치면 동창회사이트가 있답니다
인천에서 예년이가 보냅니다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