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여행
정정례
2015.05.18
조회 38
안녕하세요.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방문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렸네요.
에제는 초등학교 동창친구와35년만에 만나서 용문사를 다녀왔습니다.
날씨도좋고 산행을 하면서 초록의 물결속에 마음도 시원하고 발걸음도 가벼웠어요.
용문사 중간에서 노래를하시는 두분이계셔서 그곳에서 신청곡을 요청해서 듣고 즐겁게 놀다왔습니다.
너무나 오랜만에본 친구들은 이젠50대를훌쩍넘긴 할머니가 되었네요.
속에 담아두었던 애기하고 근심걱정도 털어놓고 지나온삶을 애기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좋은추억을 친구들과함께 나누며 친구들이 좋아하는 나훈아씨의 (영영)을 신청합니다.

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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