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에서는 비가 내리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데
이곳 중부지역에는 맑고 화창한 그야말로 멋진 날입니다
구름도 멋지고 하늘의 색상도 멋지고 내려오는 햇살마저도
아주 멋집니다 오늘은 두개의 큰 날이 겹치는 날이기도 하지요
올해 졸업한 친구들의 성년을 축하하는 날이면서 한지역의
아픔이 있는 날이기도 하지요 그분들이 있기에 오늘의 우리
아이들이 더 낳은 나날을 채워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 화창한 날처럼 쭉 멋진 날의 연속이기를 기원합니다
신청곡 : 찔래꽃(장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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