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랜만에 마실온 가요속으로 .. ~
참으로 낯설움이 다가오네요 ..
예전에는 눈 뜨자마자 ..왔던곳 ..
그랬답니다 .. ㅎ

우리가 흔히들 그러죠 .
내가 왕년에 어쨌다고 .. 왕년에 ..ㅎㅎ
그럼 전 왕년에 이곳에 터줏대감이라고 할까요 ,,
아주 오래전에 말입니다 ..

그래요 ,, 그땐 저에게 열정이라는게 있었나 본데
그 열정이라는게 나이가 한살한살 먹을수록
사그라졌나 봅니다 .. 흑흑흑 ..
열정이 없다는건
참 슬픈건 같아요 ,,

열정이라는것은
내가 살아가는 삶에 원동력인것을 .
왜 그게 나이가 들수록 ... 사그라질까요 ,, ??
나이가 들면 삶에 의미가 없었지는걸까요 ..

요즘 이야기 하는
정운 묻고 승화 답하다 ..
묻고 있잖아요 .. 제가 .; 왕년에 이곳에 팬이 .. ㅎㅎ

어느글에서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분명할때에
열정이 생긴다 .
그리고 목표가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게 되고 마침내 그 평범함을 뛰어 넘어 프로가 되는것이다

열정이란게 그렇다네요 ..
목표가 있었야 .. 생긴다네요 ..
글쎄요 .. 저에 목표?? 찾고 있네요 ..

신청곡 ./
비쥬 .. 누구보다 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