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김미옥
2015.06.05
조회 42
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신달자의 에세이집 중에서---

* 늘 운전중에 듣다가 간만에 pc를 켜놓고 작업하면서 듣습니다
링겔 맞아가며 일주일간 참 많이 힘들고 바빳던 시간이었는데
금새 또 금요일이라니 . 24 시간속에서 일어난 많은 일들이
얼마나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들인지..
요즘, 더 많이 느껴봅니다
수고했다고.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그리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좋은글귀와 음악을 선물하고 싶답니다 ^^

신청곡// 중학교때 너무나 좋아했던곡이랍니다 "이재성 촛불잔치"
만약에 틀어주시면 녹음할께요
(이름은 밝히지 않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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