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여자이고 아직도 아름다울수 있고
아직도 내일에 탐구해야만 하는 나이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 나는
아직도 모든것에 초보자다
그래서 나는 모든일을 익히고 사랑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는것이다
나는 현재의 내 나이를 사랑한다
인생의 어둠과 빛이 녹아들어 내 나이의 빛깔로 떠오르는 내 나이를 사랑한다
--신달자의 에세이집 중에서---
* 늘 운전중에 듣다가 간만에 pc를 켜놓고 작업하면서 듣습니다
링겔 맞아가며 일주일간 참 많이 힘들고 바빳던 시간이었는데
금새 또 금요일이라니 . 24 시간속에서 일어난 많은 일들이
얼마나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들인지..
요즘, 더 많이 느껴봅니다
수고했다고.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그리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좋은글귀와 음악을 선물하고 싶답니다 ^^
신청곡// 중학교때 너무나 좋아했던곡이랍니다 "이재성 촛불잔치"
만약에 틀어주시면 녹음할께요
(이름은 밝히지 않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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