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김미현
2015.06.18
조회 36
6월 17일.....
바로 어제...
아버지는 입원을 하셨어요..

그렇게나
술을 좋아하시더니..
또 다시요..

저는 밝아지려고
요즘 노력중이었어요..

그런데..
아빠때문에....

많이 웃을 수 없게 되어서..
참 아빠가 원망스러워요..

그래도
아빠를 미워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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