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로 불안이 지속되는 요즘...
더불어 살아야할 사람과 사람들의 관계가 한없이 소원해지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불안은 보듬어 주고 공유하는 우리네의 아름다운 문화를 개인문화로
변화시키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이런 상황일수록 주님의 사랑과 헌신이 더 갈급해지는것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부터 매년 한번식 찾아오는 너무도 긴 터널..
이 터널이 긴 여행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에 불안과 의심 그리고 공포를 추억과 감성이 만나는 아름다운 가요속으로
늘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 아름다운 여행에 몸과 맘을 맡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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