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44세 되어 처음으로 비행기 타고 외국(중국)여행갑니다.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인데요. 교장선생님, 행정실장님, 부장님들과 함께 준비하여 드디어 오늘 중국으로 출발합니다.
조금은 설레이면서도 기대가 되는데요. 함께 여행에 참여하시는 김형중교장선생님 내외분, 허애숙, 구인희, 성기현, 지민현, 정명권, 김미선, 윤미경, 양규성, 정성운, 최영화, 이흥수, 이덕준, 박노영 그리고 저 최영진 모두 좋은 추억 만들기를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떠나지 못해 집사람과 아이들에게 미안한데요.
여보! 예들아 다음에 꼭 같이가자.
5시 30분이면 한참 인천공항을 향해 달리고 있을 거예요.
꼭 사연소개 바랍니다.
신청곡은 클론의 도시탈출,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
아무튼 신나는 곡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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