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힘들어도 마음 문은 열어 두십시오.
밝고 따뜻한 이야기를 끊임없이 받아들이십시오.
그러면 어느새 마음 화로에 불이 피어올라
삶이 밝고 따뜻해집니다....
사는 것이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는 가던길을 멈출 수 없습니다....작열하는
여름을 이겨낸 곡식들이 가을 풍요를 우리에게 안겨 주듯이 삶이 힘들어도
우리는 가정의 행복과 평화를 위해 가던길을 멈출 수 없습니다....1988년 6월
28일 직장생활을 시작해서 2015년 5월15일 직장을 그만 두었으니 27년을 앞만보고
달려온 세월이었네요...26여섯 꽃다운 나이에 직장생활을 시작했는대 53....
어느덧 지천명의 나이가 조금넘었네요....2011년12월1일부터 2015년 5월15일
삼년 육개월 월말부부로 지낸세월이 36년 같아서 직장을 사직하고 고향 정읍의
내려왔는대 60일이 지나니 삶이 힘들어 지네요....아들셋 딸하나 착한 나의
반쪽과 남은 인생을 살려면 앞으로 47년은 죽기 살기 오기로 살아야 하는대
돌파구가 보이질 않네요.....삶이 힘들어도 항상 스마일....먹고사는 것이
쉬운일은 아니지만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야 겠네요.....
중삼 막내아들....중일 막내딸의 풀죽은 모습에서 삶의 방향을 설정 합니다....
내자신의 희생으로 가정의 행복이 온다면 개미처럼 꿀벌처럼 일을 해야지요.....
포기하지 않고 즐기는 사람많이 승리의 월계관을 쓸 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믿고 진인사대천명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브라보 마이 라이프
봄,여름,가을,겨울의 노래 신청합니다....
사랑하고 고맙습니다...내장산자락 산밖마을 태산와룡박병섭드림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박병섭
201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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