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다녀오는 길에 신랑 좋아하는 참외가 있길레 한 봉지 샀어요.
10분도 채 안되는 거리 운전하고 와서 주차장에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려다 조수석에 있는 검은 봉투.... 머지????
열어보니 참외.......
어제 일도 아니고 오전 일도 아니고... 10분전 일인데....
새까맣게 잊다니... ㅜㅜ
내일은 병원 가볼까봐요...
저 승화씨보다 한살 많거든요...
김국환의 타타타 들려주세요.~~~ ㅜㅜ

건망증.... ㅜㅜ
한성은
2015.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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