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릴수있을까요?
셤에 온전히 떨어져버리고
앞으로 1년 기다릴 생각하니기운 쭈욱
더 걱정되는건 우리 엄마.
저 병원에서 일을 하는데 원장님 허락해주셔서 겨우겨우 공부 하고 셤봤는데
1차는 무사히 합격
"선생님 아주 기막힌 천재구낭?" 원장님 고기도 사주시면서 면접 반드시 붙으라시면서
"합격돼서 나랑 헤어지게될지언정..정령...그대는 천재라오.."
재치있게 위로해주시던 원장님께 고작해드린다는 말
"원장님 일년 더 먹여살리서야 겠어요....ㅠ"
"먹여살릴 기회를 줘서 감사해용"
원장님께 드리고 싶어요
안치환 공연티켓 부탁드려보아요 체면 닦을 수있게 도와주세요 오라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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