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조규만 <우리 산책할까요?>
보통 식후에는 가급척 소화도 시킬 겸 산책을 즐겨 하는 편인데, 요즘은 날이 하도 더워서 도저히 못하겠더라구요..
이건 산책이 아니고, 무슨 유격훈련을 받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하루빨리 가을이 왔으면 하고 바라는 사람중 1인입니다..
아무리 건강을 위한 산책이라지만, 이런 날씨에는 산책이 자칫 잘못하다가는 일사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도 오늘은 낮에 소나기가 좀 내려줬으니 저녁에 조금은 시원해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뉴스에 보니 어제 서울엔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곳이 제법 있는 것 같던데, 적당히 덥고 적당히 비가 내리는 그런 날씨를 바란다면 그것도 욕심일까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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