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전 대학에 새내기로 들어가서 안치환의 노래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는 CD가 많이 나올 때가 아니라서, 라디오에서 음악이 나오면 녹음버튼 눌러서 녹음하고,
생일이 되면, 안치환 테이프 사달라고 해서 거의 다 들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집도 소월아트홀 까지 걸어서 10 분이면 가요.
아내와 아이들도 같이 가고 싶네요~ 아이들에게 요즘 아이돌 노래만 있는게
아니라, 이렇게 좋은 노래도 많다는 걸 알려주고 싶네요~
아이들이 참석할 수 없다면, 저랑 아내랑만이라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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