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양주에서 수제황토로 지은 친환경이라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황토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저와 남편은 황토로 어린이집을 지으려 많은 준비와 노력으로 작년에 개원하여 아이가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어 가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영유아 힐링캠프에 부모님을 초대하여 대형비빔밥을 아이와 직접 만들고 아이들의 티셔츠에 황토호 홀치기 염색과 흙크레파스로 그림도 그리고 황토로 광목에 그림도 그리며 엄마, 아빠 손을 잡고 신나고 재미있는 힐링캠프를 하였답니다. 마지막에는 국악 선생님의 가야금 연주를 감상하며 우리 아이들의 손을 꼭 잡고 행복을 마음껏 만끽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고 많았다는 부모님들의 격려와 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로 애써주신 울 황토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송창식이 '우리는'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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