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리 다소곳이 준비하며 기다립니다.
그리고 사연을 올려봅니다^^
오늘은 흐리네요. 잠시 비온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가을이 멀지 않음을 다시 생각합니다.
무덥던 여름이기에 더욱 가을이 기다려지지도 하지만 한편으론,
재채기와 비염이 도질 가을이, 겨울이 두렵기도합니다.
아이를 임신하고 엘러지가 생기면서 시작된 비염은 차가운 공기나 서늘한 감촉에 여지없는 재채기로 이어지면서 계절병을 앓게 된 지가 30여년 되었군요
그 향기롭고 아름답다고들 하던 청춘의 시절을 지나 이제 곧 중년을 지나고 장년의 나이에 접어들겠지요.
하지만 ,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것이 많으며 늘 웃음과 친하다면 아직은 아름다운
나이가 아닐런지요.
매일 특별한 콘서트해주시는 박슫화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더~~
하하 경상도 사투리임니더
오늘은 다소곳이 아름다운 선율을 기다리겠습니다. 꾸~~벅
안치환님의 노래를 신청하고 싶사옵니다.^^
저에게 안치환님의 콘서트에 갈 수 있는 영광을 주신다면,
직장과 새로 시작한 원격 공부와 그리고 이어지는 야근 속에서도
행복할 것입니다.
늘 수고하시는 스텝님들께도 깊이 깊이 감사드립니다^^
꾸~~벅 꼬옥 안치환 콘서트에 갈 수 있기를 앙망하나이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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