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 당신도 울고 있네요..
김대규
2015.08.30
조회 88




신청곡입니다..

김종찬 <당신도 울고 있네요>


어릴 때 어머니께서 좋아하셨던 노래입니다..
물론 저도 참 좋아했던 노래였구요..
그 나이땐 사랑에 대한 경험이 없다보니 이 노래의 의미를 잘 모르는 상태에서 노래를 흥얼거리고 다녔었는데,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서 보니, 노랫말이 참 슬프더라구요..
별다른 미사여구가 없는데도 노래를 가만히 흥얼거리고 있으면 왜 그렇게 가슴 한구석이 찡해졌던지요..

무더운 날씨가 한낮에는 계속되고 있습니다만, 조금 더 버티면 가을이 찾아올 테지요..
그때까지 꾹 참고 버텨야지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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