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화씨 안녕 하세요? 저와 제아내는 박가속 애청자입니다.
이렇게 사연 올리는 것은 오늘 제가 아내에게 큰 실수를 해서 입니다.
오늘은 제아내의 50번째 생일 인데 제가 그만 잊어버리고 아침에 미역국도
안끓여주어 아내가 아침에 출근하때 몹시 서운해 합니다.
저와 결혼해 20년을 살았는데 거의 매년 아내의 생일 을 잊어버리고 늦게
챙겨주어 아내가 매년 서운해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올해도 그만 까맣게
잊었다니 집사람에게 정말미안 하더군요.그래서 이렇게 사연 올립니다.
제가 집사람 에게 죄를많이 지어서요.매년 금전사고로 아내마음을 아프게
하니까요? 지난 20년동안 두아이의 엄마로서 또한 직장맘으로서 너무 고생
하는 아내에게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한다는말 꼭전해주세요.박승화씨 오늘
생일을맞이 하는 제아내에게 20대 연애시절에 프로포즈로 불러주던
노래 신청합니다.
둘다섯의 긴머리소녀 부탁합니다.
**병원에서 근무하는 관계로 2부에 들려주면 더욱 고맙겠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참고로 저의아내이름은 이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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