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화님 안녕하세요?..^^
늘 편안하고 유머러스한 방송 잘 듣고 있어요..^^
가끔씩 "니글니글니글니글~~"도 하지만요.ㅋㅋㅋ
추석연휴 끝나고 전화도 없는 사무실에 앉아 있을려니 좀이 쑤시네요..
같이 근무하는 친구랑~연휴간 저금해둔 시댁 뒷담화도 오전중에 끝내고,
아이들 고민도 조금전에 끝내고. ㅋㅋ
지금은 이른 퇴근을 준비하느라 승화님 방송에 귀 기울이며 시간의 노를 젓고 있답니다.
갑자기 오늘까지 쉬고 있는 남편의 전화 한통에 승화님께 신청곡 하나 부탁드립니다.
남편이 전화로 저녁준비 1차 순서로 쌀을 씻어놓고 기다리겠다고 전화가 왔거든요.ㅋㅋ
그가 좋아하는 이승철의 "말리꽃"으로 쌀 씻는 손길에 즐거움을 더해주고 싶어요.
늘 늦은 저녁에 퇴근하는 남편이 오늘은 이른 저녁 준비를 시작한다고 하니
여간 사랑스럽지 않네요. ㅎㅎ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참~~ 신청곡이 오늘 신청하는건 반영이 안되나요?. -..-;; 그럼 내일 꼭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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