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청곡입니다..
▣ 나훈아 <고향역>
고향, 참 가슴 설레는 단어가 아닐 수 없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서울에서 태어나 줄곧 서울에서 자랐기 때문에 고향에 대한 그리움 같은 감정은 느껴보지를 못했습니다만, 태어나고 자란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울 새로운 삶의 터전으로 삼고 살아가시는 분들께는 아마 '고향', '부모님' 이라는 단어는 늘 가슴 설레이고, 가슴 찡해지는 단어일 겁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이라고 하는 추석명절이 다가왔습니다..
고속도로는 귀성차량으로 꽉 막혀있다고 하지만, 고향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을 부모님이나 친척분들, 그리고 고향의 산천을 생각하면 그 기다림의 시간도 마냥 힘들게만 느껴지지는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모쪼록 다들 안전운행 하시고, 즐겁고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연휴 보내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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