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 < 세상참 맛있다/ 컬투 >


오늘은 저희집욕실청소하러오시는 아주머니의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
또 아주머니아들이 군입대하는날 이기도하구요~

아주머니가 많이 쓸쓸해하시네요
오늘도 욕실청소하러오셨길래 오늘은 쉬시라고 했습니다
아주머니가 요즘부쩍 지쳐보이기도하구요..

남편떠나고
"아들이 내남편 ~! "이라며 아들을 많이 의지하고 사시는데 아들이 하필 생일날 군입대하니 많이 마음이 쓸쓸하고 복잡하신것같아요..

무엇으로든 위로해드리고싶은데..
생일축하곡 선물도 해드리고싶고
평소에도 검소하셔서
변변찮은 귀금속하나 걸치고 다니지않으시며 늘제것을 부러워하셔서
팔찌하나를 선물로 포장해서 드렸습니다
아주머니와저는 언니~동생~하며 잘지낸답니다

"언니 늘 건강하구~ 생일진심으로 축하해.. 우리지금처럼 늘함께하며 친구처럼 이렇게잘지내자~ "

좋은방송감사해요~^^
모든분 건강하세요 감기조심하시구..
오늘도 홧팅 ~!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