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5학년이 되고 보니 지난 시간들이
그때는 왜그랬을까``
지나면 별거아니고 조금만 참지...
이제 남은것은 아프지말고 사는거 자식에게 부담줄까봐
아들하나 잘되는거 밖에 없군요
아들이 다음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갑니다
부모가 능력이 없어 유학도 못보내고 해외연수도 못보내고
혼자몸으로 뚫고 간다네요
마음이 아프고 불안하기 하네요
군대보낼때보다더요 거기서는 잠자리 밥은 주니까요 ㅎ
정말 부모가 되어보니 자식한테 죽음도 줄수 있다는 말이
실감나네요
많은것 얻어 돌아와 남은학기 마치고 좋은 직장에 취직했으면하는바램이여요
그러면 또 결혼걱정. 죽기까지 자식걱정이겠지요 ^^
김건모 "딸기" 신청합니다
이노래는 너무 좋은데 자주 안나오네요
전 노래방 가도 이노래부터 합니다 ㅎ

처음 신청합니다
백선희
201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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