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능 한달 남기고 치른 모의고사에 낙심한 아들 위로 선물 주려고
도넛,커피 신청 드렸는데 행운이 저를 빗겨 갔더군요 ㅠ ㅠ
지금도 긴장과 스트레스로 글찮아도 야윈 아이가 더 말라서 맘아프네요...
힘들어 하는 우리 진웅이에게 작은 행운을 선물해주고 싶어요...
사랑하는 나의 큰아들 화이팅 !!!
우리에게 주님이라는 든든한 백이 있잖아
남은 한달 잘 참고 견뎌보자
가끔 퇴근길 신호 받을때면 짧게 남기곤 했는데 오늘은 업무 중 눈치보며
미리 신청 드려요
노래신청까지하면 넘 욕심이 될런지
노사연 바램 부탁드려요
꼭 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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