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가요축제" 신청
장경순
2015.10.12
조회 53
안녕하세요?
정말 오랫만에 들렸습니다.
언제 그 무덥던 여름날이 있었나 싶을 만큼 소리없이 가을이 우리곁에 와
있네요.
50년이상 수원생활을 접고 공공기관 이전 때문에 남편따라 전주로 이사온 지
어느새 7개월째
그런데도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것 같아요
거리에 이정표를 보면 수원이 저렇게 멀리있구나 싶어서 우울해지고 또 언제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가슴이 먹먹해저요
물도 설고 낮도 설고,,,, 언제쯤 익숙해 질까 모르겠어요

새로운 곳에서 적응하면서 잘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고 우울한 기분 전환할
수 있도록 대학로 공연 가고싶어요.

사랑하는 남편 손 꼬~옥 잡고 나들이 갈 수 있게
티켓 보내주시면 넘넘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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