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우리들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는 그리운 향수...
7080 그시절의 캠퍼스밴드!
벌써 30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군요.
1978년 TBC해변가요제 출신의 활주로, 휘버스,장남들,블렉테트라
그리고 대학가요제의 센드페블즈, 로커스트 의 선율들...
그 찬란했던 우리들의 젊은 시절은 어디로 가버렸나요ㅠㅠ
그시절의 추억과 향수를 달래주기에는
캠퍼스 밴드만한 음악이 또 어디 있을까요?
혜화동 대학로 낭만의 거리가 추억의 연주음악으로
또한번 들썩이고 있군요.
꼭 만나보고 싶습니다.
중년을 지나가고 있는 우리들의 그시절 우상이었던
연주팀과 로컬맴버들....
오랜만에 낭만의 가을밤 향기를 느껴볼 수 있는 행운이
있기를 소원합니다.
오늘 신청곡입니다.
장남들 구름과 나
신계행 가을사랑
소리새 가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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