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입니다..

▩ 임지훈 <내 그리운 나라>


연휴, 그리고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연휴가 시작하기 전만 해도 이번 연휴 어떻게 보내야하나 고민을 좀 했는데, 너무나 훌렁 지나가버리는 바람에 정신을 제대로 차릴 수가 없었네요.. ^^;
게다가 비가 오락가락하는 바람에 어디 제대로 나가보지도 못하고 연휴를 보내게 되어서 좀 많이 아쉽습니다..
이제 연휴라고는 올 연말에 달랑 한번 남았는데요.. ^^;

10월도 1/3이 지나갔습니다..
안그래도 짧아져버린 가을인지라 조금이라도 더 가을을 좀 느껴보고자 외출을 하려고 했는데, 주말 내내 비가 오락가락해서 어디 나가기가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집에서 빈둥빈둥댔는데, 어찌나 아쉽던지요..
이번 돌아오는 주말에는 날씨가 좀 좋았으면 좋겠는데요.. ^^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