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장금주
2015.10.11
조회 79
우리엄만 나이가 드시면서 집에만 계셔요..
광합성좀 하라하여도 귀찮다...움직이기 싫어하죠
내가 노는날이면 억지로라도 모시고 근처 시장구경이라도 가곤했었어요
근데 며칠전 엄마가 말하는거에요

금산인삼축제가서 인삼튀김도 먹고 수삼도 사고 그러고 싶다고...

그래서 검색을 시작했더니 11일 오늘이 마직막날인거에요
난 오늘까지 일해야하는데....우와~ 기름값도...얼른 엄마한테가서
엄마 차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그래도 갈꺼야?????

당연히 안가시죠...
근데 마음한곳은 좀 미안함 ㅜ.ㅜ
수삼은 근처에서 사드려도..인삼튀김은 어디서 사다드리나..

인삼튀김 급구합니다!!!!!

여기도 비가 많이 내리네요...
신청곡: 오욱철- 내나이 서른일곱
배따라기-그대작은화분에 비가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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