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오픈 때보다 더 바쁜 하루였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저를 키 큰 발바리라
하거든요..^^
정말 가게안을 달려 다녔습니다
어떤가요.
소풍 떡볶이는 상상 이상으로
팔리구요
신메뉴.식빵 튀김은 없어서 못팔거든요..ㅎ
참 고단한 하루였습니다
이상하게도
바쁜 시간에도 추석 전 돌아가신
엄마가 무척 그리웠습니다
엄마가 함께 계신것 같아
엄마가 도와 주시는것 같아
나즈막히 엄마를 불러 보았습니다
엄마..
일을 다 끝내고
청소를 마무리하고 끝내
눈물이 왈칵 쏟아지고 말았습니다
그래도..장사 초보인 저에게
찾아와 주신 손님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고맙다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내사람..sg 워너비
엄마..인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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