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 오는 곳
박영복
2015.10.25
조회 212
한동네에 살면서 친하게 지내는 언니가 오늘 이사를 가게 됐습니다.
이제는 매콤한 골뱅이무침에 시원한 생맥주의 수다도...
주인장의 취향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작고 예쁜 동네 커피숍에서의 커피한잔의 여유도
더이상 할 수 없슴이 슬픕니다.
어디에 가서 살든 언니가 늘 예린이 예찬이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청곡은요~

김광석 - '바람이 불어 오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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