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은 " 산장의여인 " 입니다~
바로근처 이웃에사는 후배가 요즘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난다고..
홀로서 재생의길 찿는 가사가 요즘자신의 처지와 너무비슷해서 이노래를
좋아하게되었다고..
그래서
후배를 위해서 음악신청합니다 들려주세요 ~
남편과 않좋은일이 좀있나봐요~~
남편얘기를 잘하는 성격은 아니랍니다~

그래서인지~
저한테 자꾸 떼쓰듯이
" 언니~ 바람쐬고 싶어~
마음이 자꾸 나태해지구
어떻게 정신이번쩍나게 !
바람한번 쎄게 맞고싶어~ " 말하며

저보고, 산으로가든 바다로가든 자꾸 바람쐬러 가자고합니다
하도 간절하게 그러길래 이번 주말에 시간을 일부러라도내어 산이든 바다든
축쳐져있는후배를 위해 집을 나서볼까합니다
꼭~
신청곡 들려주세요

추워진 날씨에 <박가속>님들
건강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