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빨갛고 노랗고 이쁜색깔의옷을입은 가로수길의 나무들이 너무이뻐서
가다가서고 가다가서고 하면서 사진을많이 찍었어요~
나무아래 떨어져있는잎들 까지도 아름답게 보였지요
나무들은 그렇게 이쁜데..
계절도 그렇게 아름다운데..
제마음은
왜 그렇게 슬프기만한지..
그냥~ 그랬어요..
그냥 슬픔으로만 가득차져있든 마음..
"..내가 많이 쓸쓸한사람 이구나~.." 를 더많이 느껴졌던 그런날이었든것같아요
바보같이 살았군요 를 신청해서 듣고싶네요.. / 김도향
좋은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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