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흐린날엔...
박서연
2015.11.02
조회 132
하늘이 흐린날엔 더 밝게 웃어보려 하지만 맘처럼 안되네요
보석같이 빛났던 착한 아들을 하늘나라로 보내고 나서는 웃는일이 쉽지 않았습니다
우울증으로 마니 힘들었지만 지금은 소중안 추억으로 가슴에 한켠에 묻고
나를 사랑해주는 분들을위해 내자신을 위해 다시한번 일어서려고
노력중입니다
웃을수 없을것 같았던 제가 웃음치료와 레크레이션강사로
다른 분들을 즐겁게 해드릴수 있는 있다는게
제자신이 생각해도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힘들고 어려운 터널을 지나 밝은 내일로 향해 나아가는
저에게 박승화의 가요속으로에서 응원해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마니 들려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참 제가 요즘 악기를 배우려고 하는데 주위분이 기타를 권유하셔서
함 배워보려구요 일렉기타가 맘에 들어 그걸 해볼까 생각중입니다
이 방송에서 일렉기타를 선물로 주신다고 방송에서 들어서
저도 의미있는 선물에 도전해봅니다
변덕스런 날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응원합니다 ^^*
노래신청도 같이 해봅니다
이문세 -기억이란 사랑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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