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디딘 사회 초년생이에요.
첫출근한지 10일째인데 회사 도착하자마자 제가 하는일은 라디오 키기에요~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듣는 라디오가 93.9!
저희 대표님이 좋아하시는 라디오라 오래전부터 직원분들이 들어왔다고 해요.
사실 어린 저는 라디오와는 거리가 멀고.. 들어봤다해도 차에서
잠깐 잠깐~ 그마저도 네비게이션이 나오면서 DMB가 보기바빳고..
그래서 라디오는 들을 기회도 없었는데
취업해서 출근하자마자 라디오와 무척 가까워졌어요^^*
라디오 듣는 맛이 이렇게 좋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너무너무 좋아요.
새로운 노래도 알게되고.. 일주일넘게 박승화의 가요속으로 듣다가
제 핸드폰 노래 재생목록에 새로운노래가 가득가득찼어요..
이렇게 딴짓하는거 들키면 안되지만.. 오늘은 다들 나가셔서 사무실이 텅텅 비어있어요 . 그래서 라디오 더 ~크게 틀어놓고 듣고있어요.
첫 사회생활이라 아직도 정리가 안되고 복잡하고 걱정 투성인데 잘해나갈수있겠죠 ?
오후 4시부터 6시 퇴근전까지가 시간 제일 안가는것같은데
박승화님 라디오 들으면 시간도 잘가는것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아무노래나 신청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1. XIA-꼭어제
2. 이소라-처음느낌그대로
둘중에 한곳만 들려주세요~!
두곡다면 좋겠지만....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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