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방송을 운전할때만 듣다가, 얼마전에 알게 된 선배님께서 스마트폰으로도
들을수 있다고 강추해 주셔서 지금 막 회원가입하고 신청합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올법한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는것 같아요.
첨엔 그냥 안부 인사정도 나누다가, 어제 첨으로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되었거든요.
우리 오빠가 "행복한 인연"이란 노랠 정말 좋아합니다.
오빤 이방송 애청자입니다.
아마 지금도 듣고 있을것 같은데..
사연이 난온다면 엄청 좋아할것 같아요.
힘들게 일하고 있을 오빠에게 이 노래가 힘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꼭! 들려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