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86년도 겨울 ㅎㅎ
대학교1학년다니는 동생이랑 자취방에서 보일러없이
난로와 침대에 전기 담요만 깔고 지내며
퇴근후에는 추워서 이불속으로 쏙 들어와
업드려 테이프를듣고 또 듣곤하던 음악중에
지금도 그노래들이 나오면 난 이십대로 돌아 갑니다 ㅎㅎ
이승철에 희야 , 이정석에 첫눈이 온다고요.
그때 그노래들은 왜 그리 가슴시리도록 좋았는지~
지금도 그노래들은 절 설레게 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꾸물거려서 이노래를 듣고 기분전환을 해야할거 같아요~
*이정석에 ((슬퍼하지 말아요~ 하얀첫눈이~~ 온다고요~~ 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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